자금,운영자금,나는,우리회사는 어떻게 자금을 구할 것인지 고민합니다
대한민국 선진금융 " 언제도래 할까?
오늘은 어려운 문제인 자금, 운영자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구할것인지 의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그룹사나 대기업, 중견기업은 자금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을 구하기 쉽지만 중소기업,
특히 소기업은 정말 자금 만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렴한 자금을 잘 마련하여 회사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발전시킬것인지 대표는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대개의 경우 사업을 시작할때 넉넉한 투자 자금으로 사업을 개시하여 별 어려
움이 없으나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른뒤에는 매출이 별로 없어 자금 경색이 금방 오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사업 개시시 특별한 기술이나 오랜 경험에 의한 창업은 그것을 믿천으로 어떻게든
자금을 마련할수 있지만 그렇치 못할 경우가 많아 소기업의 경우 자금난이 금방 심화되게 됩니다.
어떻게 자금을 만들것이냐 정말 고민되어 잠도 오지 않지요. 제반 경비나 특히 급여를 해결해야하니
동분서주하게 되지요. 자금 마련 순서를 보게 되면 우선 은행 문을 두드리게 되는데 이게 이것 저것
조건이 있어 쉽지가 않지요. 은행은 아마 우선 담보를 요구하게 되거나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요구
하게 되는데 이게 녹녹하지가 않아서 그만 포기하게 되지요.
그다음 친구나 친인척에게 손을 내밀게 되어 어느 정도 이자 주고 차입하게 되어 당분간 운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자금으로 경영을 잘하여 매출이 발생하여 수금하게 되면 현금도 있지만 대개의 겨우
전자어음이나 종이약속어음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신용등급이 좋은 회사는 은행에서 "어음할인"
을 할수 있지만 그렇치 못할 경우에는 사채시장에서 고금리로 어음할인을 하게 되지요.
신용등급이나 재무상태가 좋지못한 기업, 신생기업, 경제 상황으로 볼때 심하게 불황을 겪고 있는
업종은(예를 들어 건설업종,섬유업종 등) 사채시장에서도 제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약속어음은 도저히 어음할인되지 않아 방법은 친구나 친인척에게 사정하여 어음할인을 하게
되는 경우지요. 이럴 겨우 어떤때는 금융비용이 매출해서 이익난 것을 다 카먹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경영주는 사업하고 싶은 마음 저절로 없어진다고 하소연
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은 금융권에서 어지간한 자금을 구할수 있는데문제는 50인 이하 소기업이
문제지요. 은행권에 따르면 2011년도 은행 대출 현황을 보게 되면 중소기업 대출이 줄었다고
합니다. 대신 은행은 가계 대출을 급속히 늘려 요즈음에는 가계발 부채 증가에 따른 위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감독당국은 이 문제를 심각한 문제로 보아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것으로 봅니다.
은행은 리먼브러더스 사태때 중소기업 대출을 회수하게나 증가시키지 않아 심한 반발을 사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는 햇볕이 챙챙할때는 돈 쓰라고 난리 였다가 (경기가 좋아 돈이 남아 돌때) 비가
오면(금융시장이 요동칠때) 우산을 걷어가 버리는 것을(대출회수나 연장거부) 종종 보게 됩니다.
실예를 들어 발표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기존 은행들과는 다르게 리먼사태때 중소기업에게 대출
을 잘하여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위기때 기존 선도은행들은 자금회수에 열을 올렸으나 기업은행은 회사의 상태를 잘 파악하여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대출을 하여 수익도올리고 충성 고객도 엄청 많이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 지금은 선도은행들은 대출세일 하려고 해도 할곳이 마땅치 않아 골머리를 쌓고 있다고
합니다. 돈은 많은데 대출 할곳을찾지 못하여 야단 법석이라나요.
이런 과부하 상태를 당국이 나서서 해결할수 있는 좋은 방안을마련하여 소기업들이 시장에서 살아
남아 실업도 해결하고 서민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기은파이낸스 팀장